최 수 영

대표|건축사

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겸임교수

간삼건축(2012 - 2023)


2019년부터 시작했던 삶의 여행은 건축가로서 세상에 나누고 싶었던 메시지가 분명하였습니다. 당시 사용하지 않는 공간(임대)이 무분별하게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있었고, 앞으로의 건축은 공간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. 이 대목에서 모든 분야의 공통된 비전이 '본질에 다가가보는 것'이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. 디자인에 앞서 조성하려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좋은 공간이 탄생되고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요. 그럼 사람의 마음은 또 뭘까? 공부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인드풀니스 영역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. 이 모든 것이 흘러가듯 연결되었고, 현재 건축가로서 커뮤니티를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.

DIRECTOR BOARD

A NEW LOGIC FOR ARCHITECTU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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